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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수요일 평가 손실로 마감한 하루였다. 다만 시세가 밀릴 때는 분할매수로 따라가고, 시세가 올 때도 분할매수로 따라가는 것이 전략의 뼈대인만큼 평가손실 없이 수익 나기에는 어렵다. 기존에 전진 실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시장 전반 대비 손실률이 크지 않으니 그냥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무엇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스템이니, 욕심 부리지 않고 1년을 지내보기로 한다. 총원금 : 5,000,000원 총잔고 : 4,992,221원 (-0.16%) 종목당 비중 : 15만원 분할진입 : 진입당 10% (최대 10회 분할) 최대운용종목 : 60종목 현재 보유종목 : 17종목 (17/60) 금일 편입종목 : 4종목 금일 편출종목 : 없음 2021. 4. 28.
20210427, 화요일 다시 포지션 매매를 메인으로 셋업했다. 집안 자금을 굴릴 생각이라, 진입조건도 기존보다 더 엄격하게 안정적으로 세팅했다. 아마 포트 다 채우는데도 일주일 가량 걸릴거라 생각된다. 총원금 : 5,000,000원 총잔고 : 5,000,472원 종목당 비중 : 15만원 분할진입 : 진입당 10% (최대 10회 분할) 최대운용종목 : 60종목 금일 편입종목 : 13종목 (13/60) 금일 편출종목 : 없음 * 무조건 잃지 않는 것을 주안점으로 하고, 추가 전략은 현 시점에서는 배제하였다. 진입은 장 분위기가 잡힌 오후부터 진행해서 휩소의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고, 증100 종목은 모두 제외하였다. 향후 포트 다변화의 여지는 남겨두었지만, 안정운용 위주의 전략 특성상 포트를 확장한다면 발생한 수익을 이용하여 재투자.. 2021. 4. 27.
20210426, 월요일 전략 이전에 회선이나 PC 사양을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기존에는 단기 스윙 위주의 운용을 해서 문제를 느끼지 못했는데, 거래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종목 다수를 운용하니 틱 처리 자체가 PC에 엄청난 부하를 주는 문제가 있다 비록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하더라도, 기대값을 소폭 늘려주는 수준의 side 전략인데, 이걸 위해서 거래환경을 변경해야하는 것도 좀 우선순위상의 딜레마다. 이 전략의 운용을 연기해야하나 고민이다. * 스윙 포지션을 좀 더 늘리기로 하였다. 메인계좌는 스윙 단일전략으로 안정운용하는 방향을 채택할 생각이다. 아무리 실전 검증이 되었다 하더라도, 포지션을 늘리는건 언제나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다. 그리고 꼭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는 날, 장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머피의 법칙이 있다...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