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1 분할 로직 1. 손실률을 최소화하고, 손실을 길게 가져 가지 않는다. 2. 매수 주문은 이익 상황에서만 발생시킨다. 3. 가급적 이익을 최대화 한다. 4. 안정적인 평단가를 유지한다. 5. 가능한한 회전율을 극대화한다. 언뜻 보면 상충되어 보이는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분할 로직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물론, 이게 시장에서 먹힐지는 해봐야 알지만 아마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항상 시장은 예기치 못한 시련을 주기 마련이지만...) 지난 주말 내도록 머릿속을 떠돌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일까? 사실 다른 사람들도 이 방식을 적용해보고 실패한 것은 아닐까? 나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매매규칙을 설계한 것이 맞을까? 내일의 시장이 기다려진다. 2021. 4. 5. 20210405, 월요일 계속되는 실험의 연속이다. 툴의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 + 권의 피라미딩에 문제가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툴이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툴이라 상대적으로 지원 속도가 늦다. 그쪽에서 제공하는 메인 툴을 사용할까도 생각해봤는데, 그 툴을 사용하자니 시스템 리소스를 너무 많이 먹어서 24시간 노트북 켜놓고 메신저 서버를 돌리고 있는 내 형편상 적절하지 못한 선택인 것 같다. * 한 끗만 더 나아가면 뭔가가 잡힐 것 같은데 아직 그걸 명확하게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궤도에 올라서지 못했다. 이번 달 내로, 다시 제대로 된 매매를 시작하고 일지를 재개하고 싶다. * 생각해보면, 시스템 트레이딩을 시작한 이래 매매는 항상 2보 전진 1보 후퇴의 연속이었다. 물론 차트의 불규칙한 움직임이 그렇듯 때로.. 2021. 4. 5. 20210402, 금요일 어제는 하루 쉬었다 툴의 문제도 있고 심적인 문제도 있고 거래 패턴을 변경하는 문제도 있다 오늘도 하루종일 잃었다. 그냥 돈을 벌 수 있는 로직을 하나 찾았으면 좀 느리게라도 가면 될 법 하긴 한데 내가 마음이 조급한건지, 아니면 욕심이 많은건지 꼭 새로운 뭔가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평소에도 매너리즘을 느끼면 흥미가 떨어져버리는 성격이라 업무 패턴도 기복이 심한 편인데 (물론 필수적인건 제때 한다) 거래라는 것은 항상 매번 다르기에 설레기 마련인가보다 며칠간 꾸준히 잃으면서 약간의 단초는 찾은 것 같은데 그게 시장에서 구체적으로 통할지는 다음 주에 다시 꾸준히 잃어보면서 확인해봐야겠다. 검증할 때는 직접 거래해보면서 잃어보고 문제를 찾는게 가장 빠르다 모투로 실투를 어차피 대체하기 어렵고 모투가 시장에 .. 2021. 4. 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