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_목요일

 

 

비중이 과도하게 편중된 코스닥을 줄이고

코스피를 늘려서 시장간 비중을 어느 정도 맞췄다

 

물론 금액비중은 아직 다 못 맞췄지만....

 

 

엊그제부터 분할조건을 손을 좀 봐서

코스피 유니버스에는 신규 조건으로 반영했다

기존보다 돈을 더 벌지는 못해도

덜 무너지는 세팅이 되었을거라 생각해본다.

 

진입자리 역시 조금 더 장기관점에서 나오는 타점을 바라보기로 했다.

그렇게 하더라도 내가 먹을만큼은 나오더라.

 

조금 더 길게 보면 당연히 더 성과가 좋아지지만,

충분한 매수대상 확보와 충분한 성과의 그 어느 지점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므로

일단은 현 지점으로 정하기로 했다

 

 

시장이 방향을 위로 틀어준 기분이 드니

일단은 즐거운 상승을 상상할 뿐이다.

 

그런데 항상 이런 기쁜 마음으로 다음날 장을 보면 퍼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