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분할 로직
별나
2021. 4. 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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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실률을 최소화하고, 손실을 길게 가져 가지 않는다.
2. 매수 주문은 이익 상황에서만 발생시킨다.
3. 가급적 이익을 최대화 한다.
4. 안정적인 평단가를 유지한다.
5. 가능한한 회전율을 극대화한다.
언뜻 보면 상충되어 보이는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분할 로직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물론, 이게 시장에서 먹힐지는 해봐야 알지만
아마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항상 시장은 예기치 못한 시련을 주기 마련이지만...)
지난 주말 내도록 머릿속을 떠돌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일까?
사실 다른 사람들도 이 방식을 적용해보고 실패한 것은 아닐까?
나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매매규칙을 설계한 것이 맞을까?
내일의 시장이 기다려진다.